주간아이돌 몬엑 기현 셔누 단독 CF 출연료 7등분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단독 CF를 찍었다.

몬스테엑스가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셔누가 단독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셔누의 CF 영상을 본 정형돈은 “팬들이 셔누의 미소를 자본주의 미소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셔누는 “처음 들어봤다. 자비로워 보여서 그런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뜻을 알게 된 셔누는 “아니다. 진심에서 나온 미소다”고 항변했다.

기현은 “셔누 형이 CF 출연료를 7등분 했다”고 말했고, 이에 셔누는 “처음이자 마지막 CF일 것 같아서 그랬다”고 수줍어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주간아이돌’ 몬엑 기현 “셔누, 단독 CF 출연료 7등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