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피고인’ 포스터
‘피고인’ 포스터
‘피고인’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3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3월 4주(3월 20~3월 2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SBS ‘피고인’은 259.1 CPI를 기록, 전 주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2위는 251.8 CPI의 tvN ‘윤식당’이 신규 진입했다. 3위는 250.6 CPI를 나타낸 KBS2 ‘김과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MBC ‘나 혼자 산다’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1일 종영한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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