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엔젤스' 첫 콘서트, 추가 공연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안테나 엔젤스 / 사진제공=안테나

안테나의 소속 가수, 이른바 ‘엔젤스’가 꾸미는 콘서트 ‘우리, 시작’이 1회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안테나 엔젤스는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시작’은 오는 3월 16일 1회 추가 공연을 더하면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총 3일 동안 열리는 공연의 전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갓 발걸음을 뗀 신인 뮤지션들의 공연임에도 높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4일 공연에 앞서 보내 준 공식 SNS를 통해 추가 공연인 3월 16일분의 티켓 예매를 오는 3월 2일 오후 8시에 티켓 예매 전문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