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복면가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수들이 독특한 개인기로 ‘복면가왕’ 무대를 장악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재미있는 개인기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듀엣곡이 끝나고, 복면가수 정체에 대해 힌트를 받을 수 있는 개인기 시간이 이어졌다. 달 가면을 쓴 복면가수는 좀비 춤이 자신 있다며 보름달 노래를 선곡, 음악과 함께 현란한 좀비 댄스를 선보였다. 곧이어 MC 김성주와 상대 복면가수도 좀비 춤에 전염되며 무대 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동물 울음 소리가가 주특기인 복면가수, 날렵한 몸동작으로 댄싱머신 의혹을 산 복면가수 등이 등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그 어느 녹화보다 즐겁게 공연이 진행되었다고.

역대급 개인기들과 MC 김성주가 보여준 좀비 춤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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