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네, 레몬에 자몽까지…과일청 만들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김장보다는 훨씬 쉽네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과일청 만들기에 나선 이동국과 대박, 수아,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5남매의 감기 예방을 위해 고심하다, 과일청을 손수 만들기로 했다. 그는 이내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혜정은 과일청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설명했고, 이동국은 “김장보다는 훨씬 쉽다”고 웃었다.

대박은 과일 씻기부터 뒷정리까지 꼼꼼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이동국은 레몬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연기, 속은 아이들은 레몬의 신맛에 고개를 흔들었다.

설아, 수아, 대박은 아빠 이동국과 호흡을 맞춰 과일청을 완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