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메이크업 박스’ 바다 / 사진제공=트렌디바
‘메이크업 박스’ 바다 / 사진제공=트렌디바
바다가 2016년 뷰티 결산과 더불어 앰플로 예뻐지는 방법을 전격 공개한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4회에서는 MC 바다가 뷰티 패널들과 함께 ‘100% 앰플 활용법’을 주제로 뷰티 토크를 나눈다. 피부 타입별 페이스 오일 사용법부터 겨울철 각질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하는 보디 관리 방법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2016년 인기 뷰티템을 품목별로 살펴보고 가장 뜨거웠던 뷰티 키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바다는올 한해 립 제품 중 틴트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틴트 효과를 지속시켜주는 립 타투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녹화에서 바다는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가 “언니는 해외 스케줄도 많으시고 콘서트 준비에 스케줄도 바쁘신데 피부가 타고나신 것 같다”고 칭찬하자, “전혀 타고나지 않았구요. 연예인, 가수라는 직업이 관리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인이 “평소 화장을 잘 안하시는데 뷰티 노하우가 궁금하다”고 묻자 바다는평소에도 화장을 한다. 특히 무대에서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촉촉함과 리프팅 효과를 주는 윤광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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