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나르샤/사진제공=KBS JOY ‘연애를 부탁해’
나르샤/사진제공=KBS JOY ‘연애를 부탁해’
나르샤가 막장 시어머니에게 일침을 던진다.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의 ‘막장 연애 종결 서비스’ 에피소드에서 나 언니(나르샤)는 의뢰인으로부터 남자친구와 막장 예비시어머니 대리 복수를 요청받는다.

의뢰인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의 공무원 시험 뒷바라지, 예비 시어머니가 시키는 온갖 굳은 일을 비롯해 예비 시누이 생활까지 책임지며 정신적 물질적 심한 고통을 받았다.

나르샤는 의뢰인의 남자친구에게 호통을 치고 그 예비 시어머니가 고소를 당한 사실을 알리며 언어 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 청구 그리고 접근금지 명령 신청서를 보여주며 꺼지라는 호통을 친다. 이에 나르샤가 선보일 사이다 일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연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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