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인기가요’ 세븐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인기가요’ 세븐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붐붐’으로 돌아왔다.

10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븐틴은 점퍼를 활용한 박력 넘치는 칼군무와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자체 제작 아이돌’다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였다.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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