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민석, 깜짝 전화연결...송강호 성대모사로 '덕후 인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강현/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김강현이 드라마로 친분을 다진 배우 김민석과의 전화연결에 나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강현은 ‘닥터스’를 통해 친분을 다진 배우 김민석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녹화 당시 김민석은 전화 연결과 동시에 수준급의 송강호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김강현은 평소 김민석이 송강호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종훈은 정두홍 무술 감독이 운영하는 액션스쿨을 수료한 이력을 공개했다. 윤종훈은 액션스쿨 입소 첫날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온 몸에 구멍이 다 열릴 것 같은 고통”을 겪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훈은 즉석에서 김강현과 액션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한 박진주는 인기리의 방영중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 따라잡기에 나섰다. 박진주는 공효진이 조정석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을 재연해보겠다고 나섰고, 옆자리에 앉은 허정민의 머리채를 잡으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