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윤상현, 왜 산골에 모였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쇼핑왕 루이’ 스틸컷 / 사진=MBC 제공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윤상현이 산골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측은 26일 다시 강원도 산골로 돌아간 남지현과 서인국·윤상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지피는 남지현·윤상현의 남다른 산골 패션이 눈에 띈다.

지난 ‘쇼핑왕 루이’ 9회 방송에서 복실(남지현)은 애타게 찾아 헤맸던 동생의 죽음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26일 방송될 10회에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난 복실과 루이(서인국)의 안타까운 사연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재기발랄한 이야기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