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미쓰 미(Miss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미쓰 미(Miss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5년 만에 박진영을 다시 만난 소회를 밝혔다.

아이오아이 김세정은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2집 ‘미스 미?(miss me?)’ 쇼케이스에 참석해 “5년 전 SBS ‘K팝스타’에 출연해 박진영과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당시에 박진영이 내 노래가 노숙하고, 올드하다는 평가를 했었다”며 “최근 박진영 앞에서 다시 노래를 불렀는데 많이 발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순간 내가 정말 가수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뿌듯해 했다.

아이오아이는 17일 오전 0시, 미니 앨범 2집 ‘미스 미?’를 발표하고 18일 SBS MTV ‘더쇼’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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