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쇼핑왕 루이’ 배우 남지현 스틸컷 / 사진제공=MBC
‘쇼핑왕 루이’ 배우 남지현 스틸컷 / 사진제공=MBC
배우 남지현이 ‘쇼핑왕 루이’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전국 시청률 5.6%(닐슨 기준, 이하 동일)로 출발해 6.2%, 7%, 7.8%, 8.4%까지 꾸준히 상승했으며 6부 방송 이후 8.8%를 기록했다. 첫 방송 된 이후부터 6부까지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5회 연속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갱신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승세를 보였다.

주연배우 남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만큼이나 너무 즐겁고 재미 있다 보니 이 분위기가 그대로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이 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청률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더욱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라면서 “점점 우리 드라마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서 매주 마음이 따뜻해져요. 드라마가 앞으로 반 조금 더 넘게 남았는데 지금 이 마음 변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청자 분들도 마지막까지 루이와 복실이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 각 캐릭터에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호연, 대본, 연출까지 모두가 어우러진 ‘쇼핑왕 루이’는 보기만 해도 자연스레 힐링 될 수 밖에 없는 힐링 로맨스다.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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