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젝스키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의 ‘세 단어’가 가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41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부문에서 젝스키스의 ‘세단어’가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최근 16년 만에 컴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1세대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41주차 앨범종합차트 1위는 샤이니의 ‘1 of 1 – The 5th Album’가 차지했으며 K-POP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는 몬스타엑스의 ‘Fighter’가 차지했다.

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레이가 각각 차지했다.

41주차 디지털종합차트 TOP5로는 2위 박효신의 ‘숨’이 올랐다. 3위는 볼빨간 사춘기가 부른 ‘우주를 줄게’, 4위는 샤이니의 ‘1 of 1’, 5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순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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