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측 "연기 갈증...'다시, 첫사랑'으로 안방극장 복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명세빈 / 사진제공=소속사

배우 명세빈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명세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텐아시아에 “명세빈이 KBS2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캐스팅됐다”며 “명세빈 본인이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명세빈은 극중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하진을 연기할 예정이다.

명세빈이 열연을 펼칠 ‘다시, 첫사랑’은 ‘가족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