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 사진제공=SBS 러브FM ‘투맨쇼’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 사진제공=SBS 러브FM ‘투맨쇼’
양형제 양세형과 양세찬이 ‘투맨쇼’ 일일DJ로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SBS러브 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하루동안 자리를 비운 DJ윤형빈의 자리를 대신해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출연한다.

이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인바 있는 두 사람은 최고의 호흡으로 이날 오후 방송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양세찬은 지난번 형 양세형이 비운자리를 완벽하게 메꾸며 ‘투맨쇼’청취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바 있어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청취자들의 기대감은 커져가고 있다.

‘투맨쇼’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6 양세브라더스 컬래버레이션’이라는 내용을 업로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이 진행하는 103.5 MHz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는 이날 오후 12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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