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주나 / 사진제공=뮤직K컴퍼니
김주나 / 사진제공=뮤직K컴퍼니
신예 김주나가 가요계 본격 데뷔하며 새로운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다.

김주나는 오늘 밤 12시(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공개한다.

김주나의 데뷔곡 ‘썸머 드림’은 소프트 락을 기반으로 파워풀한 기타 리프와 강력한 리듬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는 팝 알앤비 곡이다.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 ‘오래오래’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사랑앓이’ SG워너비 ‘살다가’등을 작곡한 바이브 류재현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김주나의 데뷔에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랑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에서 본 듯한 신기루와 같다’는 신비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김주나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애잔함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국적인 배경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곡의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김주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 음악팬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또 최근 가요계 여성 솔로 가뭄에 김주나의 등장은 단비 같은 존재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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