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꽃미남 브로맨스’ 노주현·이영하(맨 위부터), 탁재훈·이재훈, 갓세븐 잭슨·안효섭 / 사진제공=MBC
‘꽃미남 브로맨스’ 노주현·이영하(맨 위부터), 탁재훈·이재훈, 갓세븐 잭슨·안효섭 / 사진제공=MBC
‘꽃미남 브로맨스’가 세대별 절친들과 함께 추석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MBC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의 우정 스토리를 공개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추석특집으로 특별 편성된 14일 방송분에서는 갓세븐 잭슨과 배우 안효섭,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이재훈, 그리고 원조 꽃미남 배우 노주현, 이영하 세 커플이 출연한다.

잭슨과 안효섭은 JYP연습생으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일본에 콘서트를 하러간 잭슨을 안효섭이 직접 만나러 가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탁재훈과 쿨의 이재훈 역시 23년차 절친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도를 찾은 탁재훈은 이재훈과 함께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며 두 사람의 절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주현과 이영하는 30년간 쌓아온 우정을 공개하며, 여전히 소년 같은 두 남자의 모습과 추억 스토리를 공개한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최근 조회수 3,3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한 웹 예능프로그램으로, 누리꾼들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추석특집으로 편성됐다. 절친 세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되는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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