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R&B로 컴백… 베이빌론X신사동호랭이 지원사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피에스타 예지 /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R&B 장르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예지는 지난 7일 0시 공식 팬카페 및 공식 SNS를 통해 R&B계의 신성 베이빌론과의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끌려다녀’의 미리듣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약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예지와 베이빌론의 카리스마 있고 매혹적인 이미지의 사진들과 함께 이번 신곡 ‘끌려다녀’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루브한 미디엄 템포의 R&B 스타일의 노래가 기존 예지가 선보였던 센 음악에서 한결 부드러워진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예지는 이번 솔로곡을 통해 피에스타와 ‘하나 더’,’짠해’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8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예지의 신곡 ’끌려다녀’는 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음원 공개 이후 정오 멜론과 1theK 채널을 통해 ‘끌려다녀’ 라이브 스페셜클립 영상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