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달달한 호흡을 자랑했다.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 연출 강철우)의 하석진과 전소민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 보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고 있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자석 케미’가 눈길을 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1%의 어떤 것’은 원작 소설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췄기에 두 사람의 커플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두 사람은 보다 실감나는 로맨스를 위해 촬영 내내 함께하며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고 대사와 동선을 맞추는 등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고.

두 배우의 자연스럽고 달달한 커플 호흡이 극 중 로맨틱하고 가슴 설레는 명장면들을 대거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하석진과 전소민은 촬영 내내 서로의 표정 하나, 손동작 하나도 맞춰가며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호흡을 발휘했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1%의 어떤 것’이 더욱 사랑스럽고 설레는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며 “두 사람이 만들어낼 좌충우돌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첫 선을 보이는 ‘1%의 어떤 것’은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맥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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