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내 귀에 캔디’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내 귀에 캔디’ / 사진=방송화면 캡처
‘내 귀에 캔디’ 경수진이 캔디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경수진이 캔디 ‘연애요정’과 연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캔디 연애요정은 경수진에게 “연애 세포가 많이 죽었다 해서 그런가 남자에 관해 크게 궁금해 하지 않는다”며 말문을 띄웠다.

경수진은 “이성이라고 생각하면 얼어서 말을 잘 못한다”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딱 스무 살 때 짝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다”며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경수진은 “매일 밤 한, 두 시간씩 통화를 했던 기억이 있다”며 “그 기억 때문에 통화 하는거 되게 설레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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