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늘(1일) 인터파크 티켓서 팬미팅 선예매 '전쟁 예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팬미팅 선예매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티켓은 1일 오후 8시부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 3기 팬미팅 선예매를 오픈한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12일~13일 양일 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지난 5월 데뷔 후 첫 올림픽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2만 5,000석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이 체조경기장에 이어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으로 곧바로 입성했다는 데서 이번 팬미팅의 의미가 남다르다.

방탄소년단 팬미팅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