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시연/사진제공=가족엑터스
박시연/사진제공=가족엑터스
배우 박시연이 ‘쎈 언니’로 변신했다.

근 2년여 만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으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박시연이 가죽 의상을 입고 8등신 황금 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드라마 촬영 중 가죽 자켓과 가죽 팬츠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쎈 언니’로 변신했다.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박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판타스틱’을 통해 본래 성격을 감추고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살아가는 정치 명문가 며느리지만 학창시절 절친 이소혜(김현주 )와 재회하며 리얼 쎈 언니로 귀환하게 되는 인물 ‘백설’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낼 예정.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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