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블락비 유권, 리에하타
블락비 유권, 리에하타
그룹 블락비 유권이 일본 유명 안무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권은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안무가 리에하타와 손잡고 엠넷(Men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유권은 ‘힛더스테이지’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매회 호평받고 있다. 리에하타와 호흡을 맞추는 이번 무대를 통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리에하타는 투애니원(2NE1) 씨엘의 ‘나쁜기집애’의 안무 작업에 참여했으며,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극찬한 댄서로 잘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유권과 리에하타의 무대는 뉴욕 할렘가를 콘셉트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퍼포먼스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유권, 리에하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오는 9월 중 방송되는 ‘힛더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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