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닥터스’ 포스터 / 사진=SBS 제공
‘닥터스’ 포스터 / 사진=SBS 제공
종영을 앞둔 SBS ‘닥터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탈환했다.

2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둘째주(8일~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SBS ‘닥터스’가 261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소식으로 ‘불타는 청춘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고, ‘닥터스’는 2위를 차지했었다.

2위는 지코와 여자친구가 출연한 MBC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특집이 기록했다. 전주 대비 2단계 상승했다. 3위는 MBC ‘W’, 4위는 ‘일밤-복면가왕’, 5위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순으로 나왔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6위로 신규 진입했다.

한편 ‘닥터스’는 오는 23일 20부작으로 종영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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