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치열/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황치열/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가수 황치열이 미국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그는 이날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먼저 “최근 미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잘 마쳤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팬이 휠체어를 타고 4시간을 운전해 서 공연장을 방문해주셨다. 큰 감동을 받았고, 가슴 뜨거워지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황치열은 또 “어떤 무대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팬들이 있으면 목이 아파도 목소리가 잘 나온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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