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원나잇 푸드트립’ 최우식, 양정원, 오세득, 돈스파이크 / 사진제공=tvN ‘원나잇 푸드트립’
tvN ‘원나잇 푸드트립’ 최우식, 양정원, 오세득, 돈스파이크 / 사진제공=tvN ‘원나잇 푸드트립’
‘원나잇 푸드트립’이 팔도유람을 떠난다.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이 27일 방송부터 8주간 팔도유람 특집을 진행한다.

휴가철을 맞아 8주간 특별 방송되는 ‘팔도유람’ 특집에서는 배우 최우식, 셰프 오세득, 작곡가 돈스파이크,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의 1박 2일간 먹방여행이 펼쳐진다. 셀럽들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떠나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의 음식들에 대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

이들 중 최우식은 경기도 양평과 가평으로 떠났다. 최우식은 ‘가상 데이트 먹방 코스’를 컨셉으로,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맛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양정원은 강원도로 떠나 몸매와 반비례하는 엄청난 식탐으로 끝없는 먹방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칭타칭 제주도 전문가라는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에서 먹방을 선사한다. 70번 이상 제주도에 다녀왔다는 오세득은 제주도 도민에 버금가는 음식점 지식으로 눈길을 모은다. 그간 잘 알려진 제주도 음식이 아닌 숨겨진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 또한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경상남도 거제, 통영, 부산으로 출발했다. “평소에 놀던대로 먹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그는 먹방 도중 “음악은 너무 힘들고 먹방이 너무 좋다”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먹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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