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파크' 나종찬♥남보라, 24시간 밀착 스킨십 포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웹드라마 ‘스파크’ 나종찬과 남보라의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본격적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가운데,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의 달콤 짜릿한 스킨십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스파크’ 3회 예고편에서 윤가온(나종찬)과 손하늘(남보라)은 시작부터 어긋났던 까칠한 첫 만남과는 달리, 얼굴에 손을 대거나 팔을 잡는 등 잦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함께 일명 ‘츤데레 스킨십’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극중 손하늘과 닿는 순간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가온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손하늘과의 ’24시간 밀착 스킨십’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당황한 모습의 두 사람이 그려지며 본 방송을 궁금케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 STAR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