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김소희, '승승장구' 생애 첫 광고 모델 발탁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소희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C.I.V.A 김소희가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했다.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예쁜 외모와 허스키한 반전 보이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net ‘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멤버로 활약하며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광고에 출연하게 된 김소희는 첫 촬영임에도 능수능란한 표정연기와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뽐내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또, ‘프로듀스 101’에서 동고동락 했던 윤채경·김다니와 함께 광고에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소희는 “처음으로 광고촬영을 하게 되어 엄청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채경이 다니랑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항상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희는 ‘프로듀스101’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던 멤버들과 함께 그룹 I.B.I(아이비아이)를 결성해 스페셜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