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장우혁·이재진·이민우 / 사진=WH CREATIVE·이재진 인스타그램·신화컴퍼니
장우혁·이재진·이민우 / 사진=WH CREATIVE·이재진 인스타그램·신화컴퍼니
새로운 댄스 예능이 온다.

KBS 측은 20일 텐아시아에 “댄스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능이 기획 단계다. ‘연예가중계’·’안녕하세요’ 등을 연출한 안상은 PD가 맡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서 장우혁·이재진·이민우 등 출연자 논의가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말 그대로 준비 중이기 때문에 정해진 바는 없다. 콘셉트도 확정은 아니고 방송 날짜도 미정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비췄다.

이날 한 매체는 “KBS가 춤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창작물을 만들어가는 콘셉트로 댄스 예능을 준비 중이다. 오는 9월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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