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걸스데이 민아, 워너비 린아/사진제공=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 워너비 린아/사진제공=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가 친언니 워너비 린아 응원에 나섰다.

28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기분 좋다 언니야 #wannabe 파이팅!! 제 언니 린아가 워너비 멤버로 데뷔했어요! 오랜시간 기다렸던 만큼 더 소중히 잘 해나가리라 믿고 또 관심과 사랑 주시면 또 더 잘해나갈거에요! 평소엔 말을 못했지만 사.. 사… 하… 미안하다 못하겠다. 응원해 꼬꼬마 언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린아는 놀이공원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아의 친언니 린아가 속한 걸그룹 워너비는 28일 정오 세 번째 싱글앨범 ‘왜요’를 발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