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미녀공심이’ 포스터 / 사진제공=SBS
SBS ‘미녀공심이’ 포스터 / 사진제공=SBS
‘미녀공심이’가 순간시청률 21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미녀공심이’ 14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21.1%를 돌파한 것을 비롯해 전국시청률 14.2%와 서울수도권 17.2%를 기록하면서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미녀공심이’는 공심(민아)과 단태(남궁민), 준수(온주완)의 삼각로맨스로 시작해 현재는 공심과 단태의 로맨스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SBS드라마관계자는 “‘미녀 공심이’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전개로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주말 밤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특히, 오는 15, 16회에서는 공심이 단태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무르익어 가는 와중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며 긴장감이 감돌텐데,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취준생 공심,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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