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소녀시대 서현 / 사진=조슬기 기자
소녀시대 서현 / 사진=조슬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출연을 조율 중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0일 텐아시아에 “서현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화폭천왕’ 여주인공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알렸다.

‘화폭천왕’은 연예계에 진출한 남자 주인공이 학교생활을 하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서현이 조율 중인 캐릭터는 여주인공 둥푸티로, 활발하고 강단 있는 인물이다.

서현은 오는 8월 29일 방송 예정인 SBS ‘보보경심:려’에 합류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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