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불멸의 여신’ 왕지원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불멸의 여신’ 왕지원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불멸의 여신’ 왕지원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8일 처음 공개된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에서 배우 왕지원이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의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 역을 맡은 왕지원은 첫 회에서 카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왕지원은 카페에 방문한 민준(재희)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고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집으로 데려가 조인(박희진)에게 길냥이를 주워왔다고 말하며 불쌍하니까 날이 밝으면 내다 버리자는 등 귀여움이 돋보이는 대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뱀파이어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귀여운 매력을 톡톡히 발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왕지원은 내일 공개되는 5회를 통해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병에 걸려 늙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15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최종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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