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피아/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밴드 피아(PIA)가 데뷔 15주년 기념 싱글 발매소식을 전하며,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2001년 ‘Pia@Arrogantempire.xxx’의 수록곡 ‘원숭이’로 데뷔한 피아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피아는 14일 0시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피아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싱글 ‘샤인(SHINE)’과 대표곡 ‘소용돌이(The Spiral 2016)’의 가사 티저를 게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샤인’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사로, 절망하고 고통 받는 삶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 푸른 은하수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서정적인 느낌을 더한다.
사람의 얼굴을 소용돌이로 표현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2016년 버전의 ‘소용돌이’ 티저는 2003년 발매한 원곡보다 한층 서사적이면서도 강렬하게 몰아치는 사운드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6집 ‘PIA’ 이후 1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피아는 정준영, 윤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내놓는 첫 번째 음반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피아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01년 ‘Pia@Arrogantempire.xxx’의 수록곡 ‘원숭이’로 데뷔한 피아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피아는 14일 0시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피아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싱글 ‘샤인(SHINE)’과 대표곡 ‘소용돌이(The Spiral 2016)’의 가사 티저를 게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샤인’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사로, 절망하고 고통 받는 삶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 푸른 은하수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서정적인 느낌을 더한다.
사람의 얼굴을 소용돌이로 표현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2016년 버전의 ‘소용돌이’ 티저는 2003년 발매한 원곡보다 한층 서사적이면서도 강렬하게 몰아치는 사운드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6집 ‘PIA’ 이후 1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피아는 정준영, 윤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내놓는 첫 번째 음반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피아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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