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나인뮤지스/사진=텐아시아DB
나인뮤지스/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과 민하가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추가 멤버 영입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8일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나인뮤지스의 추가 멤버 영입 계획은 전혀 없다. 팀 내 유닛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유닛 멤버는 확정된 바 없으며, 현재 녹음을 진행 중이다. 녹음을 마친 뒤 멤버를 확정할 예정”이라며 “6월말께에서 7월 초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이유애린, 민하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 탈퇴를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새 출발을 결정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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