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 이규석/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이규석/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에 원조 얼짱 가수 이규석이 합류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80년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귀공자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스타 이규석이 새 친구로 등장한다.

첫 리얼 예능에 잔뜩 긴장한 이규석은 청춘들과의 첫 만남에서 연신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변치 않은 비주얼로 청춘들을 놀라게 한 이규석은 ‘김국진보다 2살 위’라고 밝히며 김일우와 고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청 공식 신고식인 장작 패기에 도전한 이규석은 넘치는 의욕과 달리 1시간 내내 한 개의 장작과 사투를 벌이며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살아있는 생선 손질을 두고 진땀을 빼는 이규석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에 이규석이 본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불타는 청춘’은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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