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80% 이상은 여자 생각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해야 하는데, 누굴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MC 김성주의 “결혼할 상대를 생각하고 만나는 거냐”는 질문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만나는 건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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