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틴탑 엘조 / 사진=SBS ‘딴따라’ 캡처
틴탑 엘조 / 사진=SBS ‘딴따라’ 캡처
‘딴따라’ 엘조의 데뷔 무대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엘조(서재훈 역)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7회에서 딴따라 밴드 강민혁(하늘 역), 공명(카일 역), 이태선(나연수 역)과 함께 감동적인 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엘조는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에 검정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어머니 몰래 밴드 활동중인 캐릭터의 상황에 맞게 신비로운 분위기의 스타일을 완성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엘조는 섬세한 감정연기 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패션 아이템들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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