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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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장도연이 역대급 팀플 전쟁에 뛰어든다.

채널A 측은 11일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A+를 받기 위한 박나래와 장도연의 경쟁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체육교육과 수업에서 각각 다른 조에 배정된 박나래와 장도연은 서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특히 장도연은 박나래의 신체뿐 아니라 남자관계, 술 버릇까지 낱낱이 밝히겠다며 발표 준비를 시작한 것.

이들의 살벌한 팀플 현장은 14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 4인방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는 리얼 학교생활 적응기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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