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소희, V앱 방송화면 캡처
김소희, V앱 방송화면 캡처
엠넷(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뮤직웍스 김소희가 28일 오후 방송된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김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라면 끓이는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만두와 다진 마늘, 콩나물, 대파 등으로 라면에 맛을 더했다.

또 방송 중에는 라면 광고를 패러디 하며, “광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공개된 ‘같은 곳에서’의 노래 가사를 ‘가끔 라면 생각나’로 개사, 귀엽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퀵소희의 라면가게’는 10만 누적 시청률을 돌파하며, 640만이 넘는 하트 수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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