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펜타곤메이커’ 티저예고편, 엠넷
‘펜타곤메이커’ 티저예고편, 엠넷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내놓은 보이그룹 펜타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메이커’의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펜타곤은 지난 27일 0시 엠넷(Mnet)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M2의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2일, 첫 온라인 론칭되는 ‘펜타곤메이커’의 티저 예고편을 게재했다.

펜타곤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아이돌 리얼리티를 제작, ‘대중이 만드는 펜타곤 메이킹 프로젝트’를 통해 멤버를 결정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루엣으로 드러난 10명의 펜타곤 예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데뷔 메신저로 나선 소속사 선배 비투비 육성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펜타곤메이커’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영상 조회수 경쟁을 통해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다. 매주 월, 화, 일요일 업로드되는 온라인 미션 영상 조회수와 선호도 점수 결과를 바탕으로 10명 중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한다.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웍,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5가지 부문의 펜타곤 그래프를 완성하는 사람만이 7월 예정된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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