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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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수가 조기축구회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천수가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천수는 “제가 요즘 조기축구회 활동을 하고 있어요”라며 “운동을 계속 해오다보니, 운동의 끈을 놓을 수 없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라면을 계속 먹으면 질리듯이 한동안 축구가 질려서 쉬었었다가…”라며 “(조기축구회 활동을 하며) 확실히 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껴요”라고 덧붙였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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