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봄의 요정으로 돌아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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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두 번째 미니음반 ‘스프링(Spring)’의 티저 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개별컷과 유닛컷으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꽃이 프린팅 된 의상과 헤어 액세서리,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배경과 멤버들의 몽환적인 표정 등 에이프릴 각자의 매력을 담아 봄의 요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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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와 채원은 서로 등을 맞대고, 시선을 아래로 모은 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아울러 예나, 나은, 진솔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새 음반을 내놓고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