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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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금요 예능 최강자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통가’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 13.7%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 그러나 ‘정글의 법칙’은 같은 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가 생존에 도전한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성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강준과 설현의 핑크빛 무드가 그려져 설렘 지수를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7.1%, KBS2 ‘나를 돌아봐’는 4.9%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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