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안길강, 칼로 호랑이 무찔렀다 '카리스마 발산'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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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안길강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12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김체건(안길강)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장근석)은 아귀에게 겁탈 당할 위험에 처한 설임(김가은)과 함께 산으로 도망쳤고, 호랑이를 만났다. 이에 백대길은 설임에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산 아래로 내려가라”라고 말해 그녀를 피신시켰다.

이때 위기에 처한 두 사람 앞에 김체건(안길강)이 등장해, 칼로 호랑이를 물리쳤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