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님과함께2 허바라기 신혼여행
님과함께2 허바라기 신혼여행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난 허경환-오나미가 영어 울렁증을 호소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오나미 부부의 신혼여행 첫째 날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캐나다 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를 인수하고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기까지 계속해서 의사소통 대란을 겪었다. 오나미는 “남편과 신혼여행 왔다”는 사실을 현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지만 영어 울렁증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특히 허경환은 “역시 우린 제주도까지다”라며 자신들의 한계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오나미는 온갖 보디랭귀지까지 동원하며 어떻게든 여행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두 사람의 캐나다 신혼 여행기는 2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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