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허리케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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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블루’가 웹 예능으로 부활한다.

25일 MBC 측은 “‘허리케인블루’가 MBC 모바일 채널 MBigTV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 오는 26일 오후 12시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년 만에 부활한 ‘허리케인 블루’는 립싱크 퍼포먼스 경연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 ‘허리케인 블루’의 원조 멤버 김진수, 이윤석과 방송인 서유리가 일반인 참가자들의 재치 있는 영상을 통해 차세대 립싱크 스타를 뽑는다.

‘허리케인 블루’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 김진수-이윤석의 ‘오늘부터 우리는’ 퍼포먼스를 지켜본다. “허리케인블루를 아느냐”는 질문에 95년생 소원은 “2살이었다”고 답했으며, 98년생 엄지와 신비는 “태어나기 전에 방송됐다”고 말해 3 MC들에게 엄청난 세대 차이를 느끼게 했다는 후문이다.

‘허리케인 블루’ 1회는 오는 26일 오후 12시에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 MBig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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