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홀가분 페스티벌
홀가분 페스티벌
봄 음악 축제 ‘홀가분 페스티벌’이 얼리버드 티켓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홀가분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CJ E&M은 21일 “지난 14일 오픈된 ‘홀가분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예매 시작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예년보다 빨라진 봄기운으로 축제를 기다리는 관객들이 늘어난 추세”라고 전했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한 ‘홀가분 페스티벌’에는 가수 이적, 박정현,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다. 또 오는 28일에는 ‘홀가분 페스티벌’의 마지막 출연 가수가 공개될 예정. 관계자는 “그간 단 한 번도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지 않았던 아티스트가 올해 ‘홀가분 페스티벌’에 합류할 예정”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삼성카드가 주최하고 CJ E&M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5월 2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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