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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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세 번째 미니음반 ‘핑크 오션(PINK OCEAN)’의 발매를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수록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더불어 각 곡에 대한 영감을 느낀 이미지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한 일러스트레이션도 공개했다.

오마이걸의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 데렌 스미쓰(Darren Smith), 스웨덴 기타의 신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영국 데이빗 안토니(David Anthony) 등 북미 유럽의 작가들과 B1A4 진영, 작사가 서지음 등이 참여해 오마이걸만의 차별화된 음악으로 완성도 있는 음반을 완성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반을 통해 사랑의 빠진 소녀의 엉뚱한 착각과 상상을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오마이걸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0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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