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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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의 ‘기억’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일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이성민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네 가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민은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거나, 강렬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응시하는 등 연기 열정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훈훈한 미소 지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이성민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성민은 ‘기억’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앓는 변호사 박태석으로 분한다. 이성민의 작품의 임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카메라 밖의 귀여운 모습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억’의 관계자는 “이성민은 촬영이 시작되면 박태석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다가도 쉬는 시간 만큼은 무장해제된 친근미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며 “연기는 물론 현장의 컨디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고 전했다.

이성민이 열연을 펼칠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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